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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최다수술 질병 '치핵'…27만명 받아

2008년 수술통계…백내장, 제왕절개수술 뒤이어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09-12-13 21:44:58
지난해 수술 환자가 가장 많았던 질병은 치핵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은 지난해 32개 주요수술에 대한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2008년 주요수술통계’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수술환자는 134만명으로 수술건수로는 150만건에 이른다. 이는 지난 2006년 124만명, 2007년 132만명에 증가한 수치다.

수술별로는 치핵수술이 27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백내장수술이 25만명, 제왕절개수술이 16만명, 일반척추수술이 12만명 순이었다.

인구 10만명당으로 보면 치핵수술이 544명, 백내장수술이 501명, 제왕절개수술이 317명, 일방척추수술이 230명꼴이었다.

또 전년대비 가장 증가한 수술은 갑상선수술로 15.7%가 증가했고 이어 백내장수술(9.7%↑), 전립선수술(9.6%↑), 슬관절절치수술(9.1%↑) 순이었다.

이들 32개 수술에 대한 건강보험진료비는 2조8918억원으로 지난 2006년 2조4717억원, 2007년 2조8136억원에 이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시·도별로 보면 강원·경북·충남·전남·제주의 경우 백내장 수술이 가장 많았고 서울·대구·부산 등 나머지 시·도에서는 치핵 수술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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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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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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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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