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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영 교수, 북미방사선의학회 명예회원 위촉

국내 세 번째 영예…스텐트 중재시술 발전 공로 인정


안창욱 기자
기사입력: 2009-12-15 19:01:25
서울아산병원 송호영(영상의학과) 교수가 의학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인 북미방사선의학회 2009년 명예회원으로 위촉됐다.

북미방사선의학회(RSNA) 명예회원은 전세계 영상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3명의 의학자를 매년 선정해 추대되는 영예로운 자격으로, 국내에서 북미방사선의학회의 명예회원은 한만청 서울의대 명예교수와 최병인 교수에 이어 송호영 교수가 세 번째이다.

북미방사선의학회는 최근 송호영 교수가 스텐트 장치술을 통해 눈물관 폐쇄와 식도 환자, 위 십이지장, 기관 및 기도, 요도 환자 등을 중재시술로 치료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해 명예회원에 위촉했다.

북미방사선의학회는 송호영 교수가 논문 301편을 저술했고, 447회에 걸쳐 학술대회 발표, 292회의 특별 강연 등 학문적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한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한편, 송호영 교수는 북미방사선의학회와 쌍벽을 이루고 있는 유럽방사선의학회(ESR)로부터 지난 4월 최고 영예의 명예회원에 위촉된 바 있어 세계 영상의학을 주도하는 두 학회로부터 명예회원에 위촉되는 쾌거를 이뤘다.

송 교수는 “이번 영예는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의 공동체가 이룬 업적”이라고 소감을 밝히고, 젊은 의학자들이 세계로 진출하는 교두보가 되는데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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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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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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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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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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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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