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진단이 당뇨환자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국로슈진단은 11일 설날을 맞이해 올바른 혈당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혈당측정기 '아큐-첵'의 TV 광고 및 '아큐-첵 당뇨체크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 측정기는 세계 150여 개국에서 사용되고 있다.
탤런트 노주현씨를 모델로 한 TV 광고에서는 '당뇨는 체크! 체크는 아큐-첵!'이라는 카피로 당뇨인들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규칙적인 혈당체크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리는데 중점을 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은 3월 말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