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비타민 음료 '비타500' 출시 10년째를 맞아 성분을 강화하는 등 리뉴얼을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새 비타500은 비타민C 외에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수적인 비타민B2와 보습력을 증진시키는 히알우론산 성분이 보강됐고, 맛이 더 상큼해졌다.
포장도 비타민C 음료의 이미지를 더 강화하기 위한 디자인으로 변경됐다.
한편, 광동제약은 비타500 탄생 10년차를 기념해 '탄생 10년! 비타500 고객 감사 경품 대잔치'를 5월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YF소나타(5명)와 47인치 LCD TV(2O명), 양문형 냉장고(30명), 성인용 자전거(200명), 고급 축구공(천명), 광동 옥수수수염차 1박스(1천명) 등이 경품으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