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4일(목) 오전 11시,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아랍에미레이트,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몽골 등 주한외국대사부인 7명이 서울성모병원을 방문한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가족부의 외국인 환자 유치 행사의 일환으로 실제 해외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의료기관을 방문해 환자 이용편의, 의료서비스 등을 체험하기 위한 것이다.
참석자들은 오전 11시부터 30분 간 서울성모병원에 대한 소개 발표를 들은 후, 11시 30분부터 약 한 시간 동안 VIP, BMT병실 및 수술실, 평생건강증진센터, 방사선종양학과 등 해외 환자들이 이용하고 있는 병원 시설을 둘러볼 예정이다.
이후 오찬장소인 메리어트 호텔로 이동해 보건복지가족부 장관과 함께 한국의료기관의 이용 경험과 건의사항 등에 대해 대화하는 시간도 갖는다.
참석자는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러시아, 아랍에미레이트,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몽골 등 외국대사 부인과 보건복지부 관계자 및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