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는 5일 방송인 정은아씨를 건강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복지부는 다음달 7일 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금연, 절주 등 건강 습관이 건강 결정요인의 51%(미국 CDC)를 차지하는 등 건강생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차원에서 홍보대사를 위촉했다.
평소 차분한 진행으로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쌓아온 정은아 씨는 건강관련 프로그램(비타민)을 2003년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10년 넘게 매주 3일 이상을 웨이트 트레이닝과 등산을 하며 건강관리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정은아 건강홍보대사는 앞으로 생활습관의 중요성에 대한 홍보 관련 공익광고 출연 및 행사 참여 등을 통해 건강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 개선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복지부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