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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틴과 피브레이트 병용, 추가적인 유익성 없어

미국 국립보건원 발표해..FDA 검토 진행할 것이라고 밝혀


윤현세 기자
기사입력: 2010-03-15 10:06:51
미국 국립보건원은 당뇨병 환자에 스타틴과 트리글리세라이드 저하제인 피브레이트를 병용하는 것이 추가적인 심장 질환 예방효과가 없다는 연구결과를 14일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학회에서 발표했다

5천5백명의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머크의 스타틴약물 ‘조코(Zocor)’와 지질 저하제인 애보트의 ‘트리코(Tricor)'를 복용하게 했다.

그 결과 조코와 트리코를 복용한 환자의 경우 조코와 위약을 복용한 환자에 비해 심장질환 위험이 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정도의 위험성 감소는 통계학적으로 현격한 수준이 아니라며 유익성이 없다고 말했다.

반면 HDL 수치가 낮고 트리글리세라이드 중앙값이 204 이상인 환자의 경우 심혈관계 질환 위험이 30%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연구팀은 이런 사람은 대상자의 17%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현재 애보트의 지질저하제인 ‘트리리픽스(TriLipix)’와 스타틴계 약물인 ‘크레스토(Crestor)’ 복합제가 FDA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이 약물의 임상에서는 유익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었다.

FDA는 이번 국립보건원의 자료를 가능한 빨리 입수해 검토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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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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