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스마트폰을 영업 부서에 지원한다.
대웅제약은 효율적인 모바일 오피스 환경 구축을 위해 현장 활동이 많은 일선 영업부서와 영업 지원 부서, 빠른 의사결정을 위해 팀장급 이상의 관리자들에게 스마트폰이 우선 지급된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우선 대상자들로부터 아이폰 또는 안드로이드폰 신청 접수를 받고 있으며, 회사는 스마트폰을 업무에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그룹웨어, SFA등 모바일 오피스 프로그램을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 OS용으로 개발 중이며, 유무선통합시스템도 구축 중이다.
회사측은 "스마트폰 지급은 신속한 현장 업무 처리와 의사결정, 업무 지원으로 회사 전체의 스피드 경영 환경을 구축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