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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병원, '파킨슨병과 치매' 건강강좌 마련
레드튤립 캠페인 일환, 증상과 진단 등 설명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0-04-20 09: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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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원장 김광문)은 20일 지하 대강당에서 세계 파킨슨병의 날을 기념해 레드튤립 캠페인 일환으로 ‘파킨슨병과 치매’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파킨슨병의 증상과 진단에 대한 최신 의학정보를 비롯하여 파킨슨병의 약물치료, 수술치료, 운동치료 등 실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알기 쉽도록 설명해 환자 및 보호자에게 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여줄 예정이다.
신경과 최선아 교수는 “짧은 외래시간 동안 질환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듣지 못했던 환자와 가족들에게 파킨슨병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이해를 돕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파킨슨병은 약물 치료 및 수술치료와 함께 운동치료 등을 병행하여 환자가 심리적, 사회적으로 일상생활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자하는 노력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레드튤립’은 파킨슨병의 심벌로 파킨슨병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을 높이고 전세계 파킨슨병 환자 및 보호자에 대한 지원을 의미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파킨슨병의 증상과 진단에 대한 최신 의학정보를 비롯하여 파킨슨병의 약물치료, 수술치료, 운동치료 등 실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알기 쉽도록 설명해 환자 및 보호자에게 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여줄 예정이다.
신경과 최선아 교수는 “짧은 외래시간 동안 질환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듣지 못했던 환자와 가족들에게 파킨슨병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이해를 돕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파킨슨병은 약물 치료 및 수술치료와 함께 운동치료 등을 병행하여 환자가 심리적, 사회적으로 일상생활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자하는 노력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레드튤립’은 파킨슨병의 심벌로 파킨슨병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을 높이고 전세계 파킨슨병 환자 및 보호자에 대한 지원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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