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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카페인 섭취, 작은 아기 출산 위험 높여
대상 소아 적어.. 추가적 연구 더 필요해
윤현세 기자
기사입력: 2010-05-21 09: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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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6잔의 커피를 마시는 임산부의 경우 작은 아기를 출산할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지에 실렸다.
에라스무스 의료센터의 레이첼 바커 박사는 7천3백명의 네덜란드 여성에 대한 연구에서 하루 6잔 정도의 커피를 마시는 경우 신장이 짧은 신생아가 출생하는 것을 알아냈다.
그러나 커피를 많이 마시는 여성에서 태어난 신생아의 수는 104명으로 적은 수였다며 앞으로 추가적인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다른 연구에서는 임신 중 카페인의 섭취가 신생아의 체중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 다른 연구에서는 카페인이 유산의 위험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었다.
연구팀은 임신을 한 여성의 경우 하루 6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지 말 것을 권고했다. 그러나 커피를 적게 마시는 것이 안전하다는 것은 아니라며 추가적인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에라스무스 의료센터의 레이첼 바커 박사는 7천3백명의 네덜란드 여성에 대한 연구에서 하루 6잔 정도의 커피를 마시는 경우 신장이 짧은 신생아가 출생하는 것을 알아냈다.
그러나 커피를 많이 마시는 여성에서 태어난 신생아의 수는 104명으로 적은 수였다며 앞으로 추가적인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다른 연구에서는 임신 중 카페인의 섭취가 신생아의 체중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 다른 연구에서는 카페인이 유산의 위험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었다.
연구팀은 임신을 한 여성의 경우 하루 6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지 말 것을 권고했다. 그러나 커피를 적게 마시는 것이 안전하다는 것은 아니라며 추가적인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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