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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식 식단, 심장 환자 건강 유지에 도움줘
식단 잘 따른 사람, 이후 심장병 재발 위험 감소해
윤현세 기자
기사입력: 2010-06-04 09: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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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식 음식을 먹는 것이 심장 환자를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지에 실렸다.
그리스 아테네 대학의 크리스티나 크리소후 박사는 심장마비 또는 심각한 가슴 통증이 있는 환자 천명을 대상으로 지중해식 식이 섭취 여부를 조사했다.
대상자의 절반은 처음 심장 질환 발생 이후 2년 이내에 다시 심장 관련 질병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가장 지중해식 식이요법을 잘 지킨 사람의 경우 병원에서 퇴원한 이후 처음 한달 동안 심장마비 또는 가슴 통증을 경험하는 위험이 31% 감소했다.
또한 2년 이내에 다시 심장 질환이 발생할 위험은 4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지중해식 식단 중 야채와 샐러드, 견과류가 주요한 역할을 하다면 이를 매일 또는 매주 먹는 사람의 경우 심장 질환 발생 위험은 20% 낮았다고 밝혔다.
지중해식 식단은 많은 양의 야채와 과일, 견과류, 식물성 오일 및 저지방 유제품과 생선 및 통곡류를 먹는 식습관이다.
그리스 아테네 대학의 크리스티나 크리소후 박사는 심장마비 또는 심각한 가슴 통증이 있는 환자 천명을 대상으로 지중해식 식이 섭취 여부를 조사했다.
대상자의 절반은 처음 심장 질환 발생 이후 2년 이내에 다시 심장 관련 질병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가장 지중해식 식이요법을 잘 지킨 사람의 경우 병원에서 퇴원한 이후 처음 한달 동안 심장마비 또는 가슴 통증을 경험하는 위험이 31% 감소했다.
또한 2년 이내에 다시 심장 질환이 발생할 위험은 4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지중해식 식단 중 야채와 샐러드, 견과류가 주요한 역할을 하다면 이를 매일 또는 매주 먹는 사람의 경우 심장 질환 발생 위험은 20% 낮았다고 밝혔다.
지중해식 식단은 많은 양의 야채와 과일, 견과류, 식물성 오일 및 저지방 유제품과 생선 및 통곡류를 먹는 식습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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