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성형외과 네트워크인 라마르클리닉의 열네번째 지점인 영등포점이 지난 7일 개원했다.
라마르 영등포점은 영등포시장 교차로에 위치해 5호선 영등포시장역 4번출구에서 5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했으며 1호선 영등포역 5번 출구에서도 7분 거리로 접근이 용이하다.
주변 버스 이용도 편리한 편이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갈 예정이다.
또한 병원 측은 영등포 지역에는 네트워크 피부과나 성형외과가 거의 없던터라 개원 이후 영등포구 주민들도 피부·성형 분야에 더욱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라마르클리닉 영등포점 조용준 원장은 “라마르의 경우 경영지원이나 마케팅 등 진료 외적인 부분은 본사에서 모두 담당하고 있으며 의료진과 스텝들은 고객 진료에만 집중할 수 있기 때문에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고 전했다.
한편, 라마르클리닉은 7월 이수점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향후 지점을 전국 및 세계로 확대해 2011년까지 32개의 글로벌 에스테틱 메디컬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