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최근 '몸튼튼 마음튼튼' 환아지원사업 후원금을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이 사업은 전국 18만 장애 및 빈곤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의료비, 양육교육, 보정기구의 구입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어린이 재단에서 운영한다.
후원금은 대원제약이 3년 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대원하모니(단장 신중현 상무) 정기연주회장에서의 후원금과 대원제약의 고객인 의사와 약사들의 후원으로 모금됐다.
대원제약 백승열 사장은 "'인류의 건강한 삶을 지켜주는 동반자가 되자'라는 회사의 미션수행의 일환으로 나눔경영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