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연이은 의약품 회수로 인해 포트 워싱턴의 제조 시설을 폐쇄한 J&J가 또 다른 제조시설에 대한 FDA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FDA는 펜실베니아의 란케스터 공장에서 문제점을 발견했으며 이에 대한 공문을 J&J에 발송했다고 밝혔다.
란케스터 공장은 J&J이 머크와 조인트 벤처 형식으로 운영 중인 곳. 저용량 ‘펩시드(Pepcid)’가 생산되는 곳이다.
FDA는 상업적인 비밀사항을 가린 후 제조시설과 관련된 보고서를 대중에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