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 외자사
비만, 여성의 자궁암 발생 증가와 연관 있어
30년전 보다 급격히 환자수 많아져
윤현세 기자
기사입력: 2010-07-24 00:25:08
-
가
-
URL복사 
자궁암의 발생 비율은 30년전 보다 급격히 상승하고 있으며 이는 비만 인구가 늘어가기 때문이라는 보고가 나왔다.
영국 Cancer Research 전문가는 자궁암의 증가 원인으로 비만 및 과체중 여성의 증가와 여성의 출산이 감소라고 말했다.
자궁암 발생 비율은 1975년 10만명당 13명에서 2005년 10만명당 19명으로 증가했다. 또한 영국에서는 매년 7천5백명의 여성이 자궁암으로 진단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자궁암은 악성 흑색종 피부암 다음으로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질병이 됐다.
전문가들은 여성이 체중 조절을 하고 정기적으로 운동하며 알코올 섭취를 줄이는 것이 자궁암 발생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권고했다.
영국 Cancer Research 전문가는 자궁암의 증가 원인으로 비만 및 과체중 여성의 증가와 여성의 출산이 감소라고 말했다.
자궁암 발생 비율은 1975년 10만명당 13명에서 2005년 10만명당 19명으로 증가했다. 또한 영국에서는 매년 7천5백명의 여성이 자궁암으로 진단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자궁암은 악성 흑색종 피부암 다음으로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질병이 됐다.
전문가들은 여성이 체중 조절을 하고 정기적으로 운동하며 알코올 섭취를 줄이는 것이 자궁암 발생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권고했다.
제약·바이오 기사
- 일부 영업사원들 "PDA 때문에 회사 그만둔다" 2010-07-24 06:45:19
- 한미, 가나안농군학교 개척정신 배운다 2010-07-23 16:22:46
- 광동제약, 제약업계 최초 '에너지위너상' 수상 2010-07-23 16:11:20
- 일본계 제약사 직원들 "다케다로 갈아탈까?" 2010-07-23 11:54:15
- '후시딘주사' 사용중지 2010-07-23 11:52:53
많이보는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