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최선정)는 8일 스마트폰 생식건강관리 프로그램인 '숙녀 다이어리'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숙녀 다이어리는 생리예정일과 배란일, 가임기간 등 알림서비스와 나만의 피임방법 등 주요생식건강 정보를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안드로이드폰용 숙녀다이어리 오픈 20여일이 지난 현재 1만여건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스마트폰용 숙녀다이어리 및 아가사랑(www.agasarang.org) 생리다이어리 사용자를 대상으로 아가사랑 사이트 이벤트 페이지에서 9월말까지 사용 후기 및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