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이 간의 날을 맞아 오는 10월 6일 강당에서 '간질환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공개강좌는 지역주민들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간질환 전문의들이 지방간, 급성간염, 간암 등 다양한 간질환의 위험성과 치료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또한 강좌 시작 전에는 약 1시간 가량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무료검진도 시행할 계획이다.
경북대병원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에게 간질환의 중요성과 예방법을 알리기 위해 이번 강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