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이 올바른 식습관 관리를 위해 당뇨병환자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당뇨 조식회를 개최한다.
26일 인하대병원에 따르면 조식회는 매주 2, 4째주 금요일에 개최되며 내분비내과 교수진들을 물론, 당뇨 전문 영양사가 직접 교육을 진행한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인하대병원 당뇨내분비센터(032-890-3360/2215)로 사전 등록을 진행한 뒤 참석 당일 원무팀에 비용을 수납하면 된다.
김용성 당뇨내분비센터장은 "당뇨는 올바른 식습관 관리와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이번 조식회는 단순한 교육이 아닌 실제로 식사를 하면서 설명을 듣는 방식인 만큼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