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마다 면허 등록? 복지부 공무원들도 그렇게 한다면 못할 것도 없지 뭐."
3일 한 개원의는 복지부가 의료인에 대해 2년마다 면허 등록을 의무화하고 정한 기간 내에 미등록시 등록 때까지 면허 효력이 정지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는 <메디칼타임즈> 기사에 대해 "그게 정말로 사실이냐?"고 반문하면서 이렇게 한마디.
적게는 수년에서 많게는 수십년 진료실을 지킨 이들에게 2년마다 면허 등록을 하라는 게 대체 누구 머리에서 나온 발상인지 모르겠다며 "이런 말도 안되는 정책이나 세우고 있는 공무원들을 퇴출시켜 국민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