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르클리닉은 지난 2000년 서울대점을 시작으로 지난 10여 년간 세포치료, 레이저 피부치료 등을 선보여왔다.
오는 20일 개원하는 강동점은 5호선 천호역 5번 출구에 도보 5분 거리 쇼핑센터 나비몰 9층에 위치해 성형외과·피부과의 고급의료서비스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해 지역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병원 측은 강동점은 기존 라마르 서울대 본점의 안영찬 원장이 의료진으로 참여해 지방흡입 및 지방이식, 가슴지방이식 등 풍부한 임상 케이스 경험을 살려 고급 의료서비스와 함께 고객중심의 철저한 예약진료제를 도입한다고 전했다.
라마르 강동점의 안영찬 원장은 "피부, 비만, 성형, 제모를 전문으로 한 라마르의 프리미엄 의료서비스 혜택을 천호를 포함한 강동지역에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라마르 클리닉만의 차별화된 진료와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강동지역 대표 클리닉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