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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역 개원시장, 급여·비급여 혼재"

[개원입지네비게이션]월 임대료 150만원선…동선파악이 관건


메디게이트뉴스 기자
기사입력: 2011-01-21 12:30:54
메디칼타임즈는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개원을 준비 중인 예비개원의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빠른 개원입지 정보를 제공하고자 격주로 '개원입지 네비게이션'칼럼을 연재한다. 칼럼제공은 골든와이즈닥터스 입지컨설팅팀이 맡을 예정이다. 편집자주
개봉역 상권 개요

개봉역 상권은 개봉역 1, 2번 출구 지역과 개봉 고가차도 주변의 개봉사거리와 개봉중앙시장 인근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다.

경인로와 남부순환로를 중심으로 약 1만여 세대의 아파트가 위치해 있으며, 개봉로 인근으로는 저층 주택지역이 자리잡고 있다.

개봉역 1번과 2번 출구 인근으로는 지하철 역사내의 개봉프라자와 인근의 근린생활시설들을 중심으로 상권을 형성하고 있고, 개봉중앙시장 인근 개봉로변으로는 인근 아파트와 주택지역을 배후로 비교적 넓게 상권이 자리잡고 있다.

개봉역 상권은 외부 유입인구보다는 배후 주거인구를 바탕으로 형성된 상권이라고 할 수 있으므로 상권진입시 배후인구와 흐름에 대한 파악이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병·의원 현황 및 분포

개봉역사내 개봉프라자에 내과, 피부과, 이비인후과 등이 개원중에 있으며 현재 공사중인 남부순환로 인근으로는 치과, 한의원 등이 위치하고 있다.

병·의원이 보다 밀집된 지역으로는 개봉고가차도 인근을 들 수 있는데 강서효병원을 비롯하여 정형외과, 치과, 이비인후과, 한의원 등 보험과와 비보험과가 다양하게 위치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고 클리닉 빌딩도 위치하고 있다.

개봉로변의 건물들은 비교적 노후화된 4층 이하 저층 상가건물들의 빈도가 많으며, 인구흐름은 개봉역을 중심으로 한 출퇴근 인구흐름과 편의시설 이용을 위한 개봉로변의 개봉중앙시장을 중심으로 한 인구흐름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개원 전망

개봉역 상권은 개봉역 1번, 2번 출구를 중심으로 한 상가지역과 개봉중앙시장 및 개봉사거리를 중심으로 한 상가지역으로 크게 나누어 볼 수 있으며, 인구흐름 또한 출퇴근과 생활편의시설 이용 측면에서 성격을 달리 한다고 볼 수 있다.

현재 개봉역 인근 상권의 중심은 개봉 고가차도 양쪽의 개봉시장과 개봉사거리라고 할 수 있으며, 다수의 버스노선이 지나고 있고 병·의원 분포 또한 이들 지역에 집중되어 있다.

개봉역 인근 상권은 외부인구 유입보다는 상권주변의 배후 주거인구를 바탕으로 성장한 상권이므로 이 지역에서의 개원을 계획할 경우 주변 주거인구의 규모 및 주요 동선에 대한 파악이 필수적이다.

이와 동시에 경쟁 병·의원의 수와 현황을 살펴보는 것도 새로운 인구유입이 없는 상황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현재 개봉역 인근의 임대료는 전용면적 약 106㎡의 경우 보증금 5000만원 월 임대료 약 150만원 선이며, 위치와 건물상태에 따라 차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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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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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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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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