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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의료통역사 등 제3기 전문인력 모집

진료코디네이터와 마케팅전문가 등 구성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1-02-08 10:11:21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8일 "해외환자 유치를 위해 제3기 전문인력양성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의료통역사와 외국의료인진료코디네이터, 병원국제마케팅전문가 과정 등으로 구성됐다.

의료통역사 양성과정은 의료와 의학용어, 통역 및 병원현장 실습을 포함한 실무중심의 강의와 실습 등으로 진행된다.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 신청을 받아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고, 매주 토요일 8시간씩 총 200시간(4.9∼9.3)동안 서울 교육장에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대상은 해당 외국어에 능통한 의료인, 통번역대학원 졸업자 및 일반인 중 해당 외국어 능통자이며, 5개 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러시아어,아랍어) 총 40명 내외의 인원을 선발한다.

개인부담금(136만원)이외의 교육비는 국비로 지원되고 교육생은 과정 수료 중·후 1년 이내에 30시간의 무료의무 봉사를 실시해야 한다.

외국의료인진료코디네이터 양성과정은 의료분야, 병원의사소통 분야 및 현장실습을 포함한 실무중심의 강의와 실습 등으로 구성된다.

4월 4일부터 21일까지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합격자 발표하고, 매주 토요일 8시간씩 총 100시간(6.18∼8.27)과정으로 서울 교육장에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로 이관된 병원국제마케팅전문가 양성과정도 진행된다.

이 과정은 실무중심의 이론교육과 Action Learning을 통한 의료서비스 상품화 기획, 병원 마케팅 프로젝트 등을 수행한다.

3월 2일부터 18일까지 신청을 받아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고, 매주 토요일 8시간씩 총 200시간(4.30∼9.24)과정으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오송 본원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현재까지 의료통역사는 115명, 외국의료인진료코디네이터는 25명, 병원국제마케팅전문가는 92명이 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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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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