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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간호사 3명 중 1명은 1년 미만 새내기

병원간호사회 조사, "병상 많을수록 이직률 낮아져"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11-02-17 11:46:48
이직간호사의 35%가 입사 1년 미만의 새내기 간호사인 것으로 나타나, 이들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17일 병원간호사 법제위원회가 작년 전국 184개 병원 이직간호사 64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결과에 따르면 간호사의 평균 이직률은 18.5%로 나타났다.

병상유형과 병상규모별 간호사 이직률
병원 종별로는 상급종합병원의 간호사 이직률이 9.3%로 가장 낮았고 종합병원은 19.9%, 병원은 24.9%였다.

병상 수로는 199병상 이하의 이직률이 37.3%, 200~399병상이 22%, 400~599병상이 16.3%, 600~799병상이 11.7%, 800~999병상이 10%, 1000병상 이상이 7.2%로 규모가 작을수록 이직률이 높은 일관성을 드러냈다.

특히 새내기 간호사의 이직이 많아 효율적인 관리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정규 발령 후 1년 미만에 이직한 간호사가 1648명이었고 정규 발령 전 교육 중이거나 임시직으로 지내다 이직한 간호사가 609명이었다. 이를 합하면 전체 이직자의 35%에 이른다.

간호사 이직사유로는 타 병원으로의 이직이 18.9%로 가장 많았으며, 결혼 출산 및 육아가 14.8%, 업무 부적응이 13.6%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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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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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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