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3명 대상자 치료지원
알앤엘바이오(대표 라정찬)는 최근 고엽제 전우회 서울시지부(지부장 박근규) 소속의 회원들에게 자가 유래 지방줄기세포 투여를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알앤엘은 매월 3명의 지원대상자에 대한 자가유래 지방줄기세포 치료 지원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고엽제 후유증 환자는 12만명에 이르며 이들은 한 가지 질병이 아닌 많게는 36가지의 질병을 앓고있을 정도로 전신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은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렸졌다.
알앤엘은 손상된 세포를 재생하는 데 효과적인 성체줄기세포 치료를 통해 이미 많은 고엽제 후유증 환자들이 증세가 개선되고 치료효과를 확인한 사례가 많아 이번 지원사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라정찬 대표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고엽제 후유증으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많은 환자들 삶의 질이 개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알앤엘은 매월 3명의 지원대상자에 대한 자가유래 지방줄기세포 치료 지원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고엽제 후유증 환자는 12만명에 이르며 이들은 한 가지 질병이 아닌 많게는 36가지의 질병을 앓고있을 정도로 전신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은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렸졌다.
알앤엘은 손상된 세포를 재생하는 데 효과적인 성체줄기세포 치료를 통해 이미 많은 고엽제 후유증 환자들이 증세가 개선되고 치료효과를 확인한 사례가 많아 이번 지원사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라정찬 대표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고엽제 후유증으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많은 환자들 삶의 질이 개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