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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검사 수가 내달 1일부터 인하

복지부, CT 14.7%-MRI 29.7%-PET 16.2% 하향 조정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1-04-06 12:38:45
CT MRI 등 영상검사 수가가 내달부터 인하된다.

보건복지부는 6일 이런 내용을 담은 ‘건강보험 행위 급여·비급여 목록표 및 급여 상대가치점수’를 개정 고시했다.

이번 고시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의결에 따른 후속 조치로 CT(14.7%), MRI(29.7%), PET(16.2%)수가를 인하한데 따라 상대가치점수 조정한 것이다.

고시에 따르면 CT 두부 검사 중 조영제를 사용하지 않은 경우 상대가치점수가 1085.12점에서 925.36점으로, 흉부는 조영제를 사용하지 않은 고해상력의 경우 1409.88점에서 1202.31점으로 14.7% 각각 인하된다.

MRI도 뇌 일반 촬영시 3370.24점인 상대가치점수가 2367.75점으로, 척추 검사는 3457.71점에서 2429.20점으로, 유방 검사는 3709.27점에서 2605.93점으로 29.7% 줄었다.

PET의 경우, 토르소 검사의 상대가치점수가 5280.92점에서 4425.25점으로, 뇌 4188.30점에서 3509.67점, 전신 8459.51점에서 7088.81점으로 16.2% 하향 조정됐다.

이번 개정고시는 5월 1일부터 시행한다.

다만, 행위 비급여 목록에 포함된 양성자 치료 및 양성자 치료계획의 방사선치료료는 6일부로 삭제,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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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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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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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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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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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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