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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적정성 평가 추진…올해 외래진료분 대상

심평원 추진계획 공개…처방일수율 등 9개 지표 활용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11-04-06 16:52:26
심평원이 올해 처방 일수율 등 8개 지표를 활용한 당뇨병 적적성 평가에 나선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6일 당뇨병 환자 관리의 질 향상과 건강보험의 급여 적정성을 도모하고자 당뇨병 적정성 평가 세부추진계획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적정성 평가는 의원, 상급종합병원 등 전산으로 청구된 모든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하며, 평가 기간은 2011년(1~12월) 외래 진료분이 모두 포함된다. 대상 환자는 당뇨병(E10~E14)을 주·부상병으로 의료기관을 이용한 환자다.

평가는 총 9개 지표(1개 지표는 모니터링)로 이뤄진다.

분기별 1회 이상 방문 환자 비율과 ▲처방 일수율 ▲당화혈색소 검사 시행률 ▲지질 검사 시행률 ▲미량알부민뇨 검사 시행률 ▲안저 검사 시행률 ▲동일성분군 중복 처방률 ▲4성분군 이상 처방률 ▲투약일당 약품비(모니터링만) 등이다.

심평원 관계자는 "현재 9개 지표는 우선 1단계 추진 계획으로 향후 2~3단계로 생활습관관리, 당화혈색소 기록률, 조절률 등도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심평원은 오는 7월경 개원의협의회 등과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평가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며, 평가를 통해 국내 당뇨병 환자의 처방 경향 등의 평가결과와 각종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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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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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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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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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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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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