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의원
  • 개원가

원익, '첨단 피부미용 학술 심포지엄' 후원

써마지, 프락셀 등 글로벌 브랜드 공식 파트너로 참여


최선 기자
기사입력: 2011-05-24 15:20:10
의료기기 전문 유통기업 원익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2회 세계피부과 학술대회(World Congress of Dermatology) 기간 중 25일부터 26일까지 “첨단 피부미용 학술 심포지엄”을 후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세계적인 피부과 석학들이 대거 참석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피부과의 대표적 의료기기 브랜드인 젤틱, 써마지, 프락셀, 루메니스 원 등의 의학적 유용성과 치료 사례들을 확인해 볼 수 있다.

25일에는 냉동지방분해술을 적용하여 비수술적 비만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젤틱 심포지엄과 피부미용치료의 다양한 적용을 주제로 한 루메니스 심포지엄이 진행될 예정이다.

26일에는 피부과 레이저 치료의 대표장비인 써마지와 프락셀 심포지엄이 열린다. 원익은 젤틱, 써마지, 프락셀, 루메니스 원 등 글로벌 브랜드의 한국 공식파트너로서 이번 심포지엄을 후원한다.

젤틱은 국소부위의 군살제거로 윤곽교정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면서 주목받기 시작한 최첨단 냉각방식의 의료기기이며, 루메니스원은 색소질환 피부과 치료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써마지는 2002년 美 FDA의 승인을 받은 이후 80여 개국에서 50만 명 이상이 시술을 받은 안정성과 효과성이 탁월한 피부과 레이저 장비로 인정받고 있다. 고주파 열을 이용해 진피층과 피하지방층까지 에너지를 전달하여 주름치료에 효과적이다.

프락셀은 2001년 개발되어 70여 개국에서 40만 건 정도의 시술이 이루어진 대표적인 피부과 레이저 장비이다. 여드름 흉터 등 각종 피부트러블에 특히 효과적인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원익 메디컬 사업부 이창진 상무는 “자사가 국내에 보급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들이 세계피부과 학술대회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세계 각국의 의사들이 만족할 수 있는 심포지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