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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처방, 개원가 수익모델 제시"

메디칼타임즈 전국 순회 심포지엄 개최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1-07-14 11:29:54
메디칼타임즈는 JMI병원경영연구소와 공동으로 전국 순회 영양처방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열린 병원경영전략 세미나에 이은 것으로 앞서 효율적인 경영 전략을 공개했다면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영양치료를 활용한 수익 창출 전략에 초점을 맞춘다.

조엘 펄만 박사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조엘 펄만 박사를 초청, 당뇨 등 각종 만성질환 치료를 위한 영양의학의 치료방법을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조엘 펄만 박사는 KBS다큐멘터리 '밥상 재건프로젝트'에 출연해 영양치료로 만성질환을 극복하는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실제로 미국의 촉망받는 스케이팅 대표선수였던 펄만 박사는 19세에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제대로 걸을 수 없는 상태에서 영양의학을 통해 재기에 성공한 장본인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는 사고 후 영양의학을 접하게 됐고, 1년 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자 펜실베니아 의과대학에 진학, 내과의사가 되어 영양처방으로 만성질병 등 치료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심포지엄 첫 번째 세션에서 펄만 박사는 영양치료의 노하우와 항암효과와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영양 치료법, 당뇨 치료법과 다이어트를 위한 영양처방법, 초진환자에게 제시하는 건강 체크 프로세스 등을 제시한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지난 3월 세미나에서 강의를 맡았던 JMI병원경영연구소 장우식 대표가 영양처방을 활용한 개원가의 수익전략을 공개한다.

장 대표는 아직은 생소한 영양의학을 개원가에서 어떻게 접목하면 좋은지, 수익모델은 어떻게 세워야하는 지 등 실질적인 병원경영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서울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실시하며 1차 심포지엄은 17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열린다.

2차 심포지엄은 18일 대구 경북 디자인센터, 3차 심포이점은 22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홀, 4차 심포지엄은 23일 대전 컨벤션센터, 5차 심포지엄은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있을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과 관련해 자세한 문의사항은 JMI병원경영전략연구소 홈페이지 (www.makeadifference.co.kr)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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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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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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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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