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의원
  • 개원가

한의협, 한의약정책관리자 과정 제3기 입학식

보건의료계 전문가 47명 참여…'소통과 공감' 주제 다뤄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1-09-27 09:30:54
한의사협회가 지난 23일 협회 대강당에서 제3기 최고위 한의약정책관리자 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3기 과정에는 보건의료계 및 각계 전문가 47명 참여해 '소통과 공감의 한의약'을 주제로 총 10회에 걸쳐 강의를 진행한다.

제3기 최고위 한의약정책관리자 과정 입학식
특히 최근 넥시아 개발로 한방 암치료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강동경희대병원 최원철 교수의 ‘진행암-전통에 답이 있다’, 한의사와 의사 면허 동시 보유자들의 모임인 복수면허의사협회 소속 나도균 원장의 ‘동양의학과 서양의학의 만남’등이 눈길을 끈다.

이날 입학식에서 김정곤 회장은 “제3기 최고위 한의약정책관리자 과정에 참여하시는 모든 지원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제3기 과정은 한의약의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제3기 과정에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이 한의약에 대한 정보와 이해의 폭을 한층 더 넓히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최고위 한의약정책관리자 과정이 국내 유일의 한의약분야 최고위관리자 양성 프로그램으로서 위상을 높여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09년 첫 문을 연 최고위 한의약정책관리자 과정은 2009년 제1기, 2010년 제2기를 거쳐 올해 제3기 과정이 개설됐다.

지난 2010년에는 대한한의사협회가 한국과학기자협회(회장 박방주)와 ‘최고위 한의약정책관리자 과정 공동 교육사업’ 협약을 맺고, 한국과학기자협회 소속 회원들을 대상으로 제2기 과정을 공동 진행한 바 있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