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가 미국에서 가장 많이 처방된 항히스타민제 '에리우스®정(데스로라타딘)'을 출시했다.
5일 회사에 따르면, 이 약은 알레르기성 비염 및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다.
성인 및 12세 이상의 소아에서 식사에 관계없이 1일 1회 1정을 복용하며, 알레르기성 비염에 대해 정당 225원의 보험 약값을 받았다.
한국MSD 최응섭 상무는 "에리우스 출시로 기존의 싱귤레어, 클라리틴 등과 함께 MSD호흡기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