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어린이 영양제 '비오비타큐 츄어블정'을 출시했다.
기존 '비오비타 과립'이 유아에 맞춰진 것에 반해 '비오비타큐 츄어블정'은 만 3세에서 15세까지에 적합한 어린이 유산균비타민영양제다.
소화와 장 건강을 돕는 활성소화균, 활성유포자성유산균과 성장발육에 필요한 비타민B1·B2·B3·B5·B6·C·H(비오틴) 등이 복합 함유됐다.
바나나맛 곰모양이며 물 없이 씹어 먹을 수 있는 츄어블정이다. 개별 PTP 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하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아무리 좋은 영양소를 섭취하더라도 장에서 소화 흡수가 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특히 성장기 어린이 장은 배탈, 설사, 변비를 일으키기 쉬워 유산균을 함께 공급해 비타민 등 영양소의 체내 이용률을 높이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