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회장 윤해영)는 지난 7일 파크 하얏트 부산 호텔에 이어 11일 파크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보완완화요법에서의 미슬토 치료 무료특강'을 연다.
참석자들은 선진국의 사례를 들을 수 있었다며 이번 특강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날 수동연세요양병원 염안섭(노인요양병원협회 총무이사) 원장은 '독일 암요양병원의 통합적 치료'를 주제로 특강했다.
또 강남베스트의원 이승남 원장은 보완대체요법에서의 미슬토 치료에 대해 소개했다.
이와 함께 이번 특강을 위해 초청된 독일의 저명한 암 전문 의사인 Dr. med. Anette Voigt는 '암환자를 위한 미슬토 치료의 근거와 장점 및 임상적 적용 사례'를 주제로 열강했다.
Dr. med. Anette Voigt는 독일 유방암센터 이사(Director of Breast Cancer Center)이자 Gemeinschaftskrankenhaus Herdecke의 산부인과 상임이사이며 의료원장이다.
Dr. med. Anette Voigt는 특강에 대한 높은 관심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우리나라 의료 수준에 크게 놀라며 감동했다.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 윤해영 회장은 "Dr. med. Anette Voigt와 이번 특강을 마련한 다림양행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요양병원 의료진의 진료수준 향상을 위해 선진의료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앞으로도 많이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