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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파스퇴르, 독감 백신 취약계층 무료 접종

노숙인 및 예방 접종 취약 계층에 5500 도스 지원


한용호 기자
기사입력: 2013-10-25 12:10:55
사노피 파스퇴르(대표 랑가 웰라라트나)가 24일 용산구 동자동에 위치한 노숙인 무료 급식소 '따스한 채움터'에서 서울 지역 노숙인 800명을 대상으로 무료 독감 예방 접종을 실시했다.

이 행사는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 등 예방접종 취약 계층을 위한 독감백신 접종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올해는 서울은 물론 경기 인천지역까지 확대해 역대 최대 규모인 5500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서울의료원 소속 나눔진료봉사단 의료진 20여명이 사노피 파스퇴르가 무상으로 지원한 독감 백신 '박씨 그리프'를 대상자에게 접종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또 사노피 파스퇴르 임직원들은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예방 접종 문진표 작성과 행사 운영 전반을 지원했으며, 방송인 클라라도 자원봉사 활동에 동참했다.

랑가 웰라라트나 대표이사는 "사노피 파스퇴르는 국내 모든 사람이 백신 접종을 받게 한다는 비전 아래에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는데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사노피 파스퇴르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헬핑핸즈'(Helping Hands)를 통해 2011년과 2012년 각각 서울지역 노숙인과 취약 계층 2500명과 5000명을 대상으로 무료 예방 접종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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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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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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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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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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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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