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 국내사

보령제약그룹 창업 57주년 기념식 성료

김승호 회장 "한국 토탈헬스케어 산업 선도자로 거듭날 것"


손의식 기자
기사입력: 2014-10-01 12:04:47
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이 1일 원남동 본사 17층 대강당에서 창업 57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창립일을 함께 맞은 보령제약(51주년), BR네트콤(18주년), 보령중보재단 (6주년)의 기념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자와 우수사원, 공로자에 대한 표창이 이뤄졌다.

보령제약 박태영과장, 윤석준 과장, 보령메디앙스 장낙후 이사, 비알네트콤 김성수 상무 등 4명이 30년 근속 표창을, 보령제약 지용하 부장 등 11명이 20년 근속 표창, 그룹 김은영 주임 등 51 명이 10년 근속 표창을 수여받았다.

우수사원에 대한 표창으로 BR리더상에는 보령제약 서울CLINIC5팀 문장수 차장, 보령메디앙스 마케팅팀 박수찬 부장, 보령바이오파마 의약사업부 박명배 이사 3명이 수상했고, 보령제약 카나브사업팀 임종진 대리 외 29명이 뉴프론티어상을, 비알네트콤 SI사업팀 라훈차장 외 6명이 일반공로상을 받았다.

보령제약그룹 김승호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1979년 국내 제약사로는 최초로 멕시코에 우리 합성기술을 수출하는 쾌거를 이룬 이후 35년만인 올해 카나브가 멕시코를 포함한 중남미 13개국으로의 첫 선적과 발매를 개시했다"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신약의 서막을 연, 한 해이자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상하며 보령의 위상을 대내외적으로 한껏 드높인 한 해로 기록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자랑스러운 역사를 기반으로 토탈헬스케어그룹으로서 새 길을 열어 가자"며 "보령의 역사를 돌이켜 보면 부딪치고 넘어지더라도 강한 개척정신을 통해 선구자의 길을 걸으며, 눈부신 성과를 이루어 냈다. 인식의 변화, 보령의 브랜드 가치 향상, 사회와 함께 하는 공존공영의 사명감을 실천하며 한국 토탈헬스케어 산업의 선도자로 거듭나자"고 당부했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