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 국내사

서식개선 시범기관 S/W 교체비 75% 할인

심평원 주관 솔루션업체 대표자 간담회 합의


이창열 기자
기사입력: 2004-09-16 14:54:52
내년 1월부터 시범적으로 외래명세서를 방문일자별로 작성하는 국립병원 등 시범요양기관에 제공되는 서식개선 소프트웨어가 75%이상 할인된 값으로 제공될 전망이다.

16일 심평원에 따르면 8개 시범기관 솔루션업체 대표자와 공동협력 방안 협의회를 개최하고 서식개선 시범사업과 관련된 S/W의 재개발 및 업그레이드에 추가 소요된 75% 이상을 할인하여 시범기관에 제공키로 결정했다.

이 때 실제비용은 S/W업체와 해당 국립병원 등의 개별 계약에 의해 당사자 거래라는 원칙에 따르면 심사평가원에서는 솔루션 업체가 관련 프로그램을 신속ㆍ정확하게 변경, 개발하여 적기에 배포할 수 있도록 기술인력을 지원키로 합의했다.

심평원은 또한 각 솔루션업체로부터 S/W업그레이드에 소요되는 지원인원수를 파악하여 내달 10월부터 관련 인력이 솔루션업체와 시범기관에 투입할 방침이다.

심평원 관계자는 “이로써 진료비 청구명세서 작성단위와 청구주기 변경을 주요 골자로 하는 서식개선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요양기관의 부담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자청구 시대에 적합한 청구서식 적용을 위해 작년부터 의약단체 등과 논의를 개시한 서식개선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