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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9회 의사국시 응시율 97.4%

3622명 시험 응시, 11~12일 양일간 전국 시행


구영진 기자
기사입력: 2005-01-11 12:08:54
의사국시에 응하는 긴장된 수험자의 모습
서울, 부산, 광주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11~12일 양일간 치러지는 제69회 의사국가시험이 응시율이 97.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문식·이하 국시원)에 따르면 1교시 종료 현재, 총 접수자 3717명 중 95명이 결시 총 3622명이 응시해 97.4%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올해 의사국시는 전년과 동일하게 객관식 5지선다형태 총 550문항이 출제됐으며, 확장결합형(R형) 문항도 전년과 동일한 전체문항수의 5% 범위 내에서 출제됐다.

배점은 문제당 1점, 보건의약관계법규는 문제당 0.5점으로 총 538점 만점이다.

출제과목별로는 의학총론 126문항, 의학각론 400문항, 보건의약관계법규 24문항이 출제됐으며, 응시율은 전년 97.3%와 대동 소이했으나 응시자 총수는 지난해 3881명 보다 200여명이 감소했다.

의사국시의 합격기준은 '전과목 총점의 60% 이상, 매과목 40% 이상 득점자'로 합격자는 오는 19일 국시원 홈페이지와 ARS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또, 인터넷으로 응시원서를 접수한 수험생에게는 합격자 발표 당일 휴대폰 문자서비스로 합격여부가 통보된다.

한편, 지난 68회 의사국시는 96.9%의 높은 합격률로 가천의대, 울산의대, 건양의대, 대구가톨릭대, 서남의대, 성균관의대, 을지의대, 제주의대, 포천중문의대 등 9개 의대가 100% 합격률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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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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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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