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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우 교수, 경상대병원장 취임

22일 취임식... 고객제일주의 선언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05-04-24 20:16:52
경상대학교병원(원장 한종우)은 지난 22일(금) 오후 4시 교육연구동 강당에서 제 12대 경상대병원장 취임식을 가졌다.

제12대 병원장으로 취임한 한종우 교수는 “경상대학교병원은 경남유일의 국립대학교 병원으로 공공성을 유지하면서도 급변하는 의료시장에서 도태되지 않기 위해서는 효율적인 경영개선을 통해 공성 및 공익성을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한 교수는 △고객제일주의 병원경영 △병원경영의 획기적인 개선 △노사가 함께하는 병원경영 △선택과 집중을 통한 진료의 전문화 및 특성화된 병원경영을 4가지 목표로 제시했다.

신임 한종우병원장은 경상대학교병원 개원 이래 최초로 병원장 공개채용을 하였으며, 지난 3월 8일(화) 이사회를 거쳐, 4월 4일(월)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병원장 임명장을 받아 업무를 수행해 왔다.

한종우 병원장은 1982년 서울대 의과대를 졸업하고 1990년부터 경상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교수로 재직하여 왔다.

그동안 신임 한 원장은 신경외과 주임교수, 신경외과장, 지방공사 마산의료원장, 대한신경외과학회 이사, 대한 뇌혈관학회 운영위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등을 역임했다.

그리고 지방공사 마산의료원장 재직당시 부실해진 마산의료원을 흑자병원으로 운영하는 등의 탁월한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행정자치부 주관의 제5회 지방공기업 경영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종우 신임 병원장 주요 경력사항]
1974. 2 경남고등학교 졸업
1982. 2 서울대 의과대 졸업
1990. 2 신경외과 전문의 취득
1990. 2 서울대 의과대 신경외과학 석사
1993. 2 서울대 의과대 신경외과학 박사
1995. 12 - 1997. 10 미국 미네소타대 신경외과 부교수
1996 - 2003 신경외과학교실 주임교수 및 과장
2000. 2 ~2003. 1 지방공사 마산의료원장
2003. 1 행정자치부 주관 제5회 지방공기업 경영대상을 수상
1990. 3 ~현재 경상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교수
현재 대한신경외과학회 이사 및 학술위원, 대한 뇌혈관학회 운영위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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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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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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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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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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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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