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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사의료원 의사 평균월급 854만원

홍성의료원 평균 1471만원... 대도시일수록 급여 낮아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05-05-16 06:50:41
지방공사의료원에서 근무하는 의사들은 평균 854만원의 급여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최근 실시한 ‘지방공사의료원 운영 실태 조사’에 따르면 33개 지방공사의료원의 의사직(공보의 제외)의 월평균 급여는 854만원으로, 대도시는 평균보다 낮은 편, 지방 도시는 평균을 상회했다.

광역도시에 소재한 부산의료원은 평균 675만원이었으며, 대구의료원은 681만원, 인천의료원은 693만원으로 평균보다 낮았고, 의정부의료원(867만원), 포천의료원(855만원), 안성의료원(863만원) 등은 월 평균 급여에 근접했다.

또 수원의료원은 763만원이었으며 충주의료원 793만원, 천안의료원 743만원, 이천의료원 900만원, 금촌의료원·공주의료원 990만원, 속초의료원 914만원, 서귀포의료원은 900만원, 진주의료원은 920만원, 순천의료원은 940만원 등 이었다.

반면 평균급여가 천만원이 넘는 의료원도 5곳이나 됐다.

삼척의료원은 평균 월급여가 1,300만원이었고, 서산은 1,011만원, 목포의료원은 1,200만원, 마산의료원은 1,025만원이었으며, 홍성의료원은 평균 1,471만원으로 조사대상 34개 의료원 중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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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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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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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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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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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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