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한 공모되는 대전 동구보건소장(4급)직에 의사들이 대거 신청하는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5일 대전시에 따르면 보건소장의 퇴임으로 공석이 된 동구보건소장 제한 공모에 개원의 등 9명의 의사가 서류를 접수, 9: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대전시 관계자는 “봉직의사, 개원의 등 총 9명이 신청 접수, 예상보다는 많은 의사가 신청했다” 며 “4급 의무서기관으로 연봉은 4,2000만원선이다”고 설명했다.
대전시는 오는 15일 신임보건소장을 선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