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 성가병원은 최근 심장센터 개소를 기념해 30여명의 대내외 귀빈을 초청, '심장센터 개소 기념 시술 및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5일 성가병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심혈관 중재시술의 최고 권위자로 알려진 일본 Toyohashi Heart Center 의 Dr. Suzuki 집도하에 2건의 심장혈관 중재시술을 진행했으며 시술후에는 성요셉관 5층 세미나실에서 심장센터 개소 기념식과 Dr. Suzuki 기념 강연회를 개최했다.
김형민 성가병원장은 "오늘 시술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심장센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자"고 전했다.
성가병원 관계자는 "심장센터 개소로 향후 심혈관질환 환자들에게 한 차원 향상된 양질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환자의 편의와 효율적인 치료를 위해 앞으로도 꾸준이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