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29일 영국계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의 Alan Barge 부회장 및 관계자의 방문을 받았다.
Alan Barge 부회장은 지난해 서울대병원과 최종적인 합의가 맺어진 것에 대한 감사와 축하인사를 전하고 앞으로 진행될 Collaboration Project 에 관한 실질적인 토의를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신약 개발과 임상시험 등의 상호 협력을 추진할 최종 책임자로 선정된 내과 방영주 교수는 국내 의약계와 항암제 신약 후보물질 초기 공동 연구를 강화하고, 내과 임석아 교수는 아스트라제네카 본사 연구센터에서 1년간 연구활동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