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대표 이재원)은 최근 이중코팅정 및 그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특허받은 기술은 크레오소오트, 시메치콘을 함유하고 장용부성분으로는 판크레아틴을 함유하는 이중코팅정과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위용부성분을 위용부 필름코팅액에 직접 녹여 장용부제피위에 바로 이중코팅하는 기술.
회사측은 간단한 이중코팅을 이용해 장용부와 위용부를 분리하고 코팅층을 조절함으로써 소화기능 개선효과를 극대화한 기술방법이라고 밝혔다.
한 관계자는 "현재 사업 및 제품활용에 대한 계획을 수립중이며, 현재 생산중인 파자임 등의 소화효소제 생산에 응용은 물론 새로운 용도의 연구 등에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