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의료관리원 안산중앙병원(병원장 임호영)은 22일 2시부터 4시까지 간병인 40여명을 대상으로 질환별 간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간병교육은 석현식 수간호사가 맡아 치매, 뇌졸중 등 노인성 질환, 뇌병변장애 등 간병인의 손길이 필요한 질환들에 대한 간병과 합병증 예방을 위한 방안들을 설명하고, 간병인의 간병인의 윤리교육과 청렴의식 고취 교육도 병행했다.
안산중앙병원은 “정기적으로 간병인 교육을 실시, 입원환자들이 좀 더 질 높은 간병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