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세상네트워크를 비롯한 시민, 노동, 농민 단체들이 수가와 보험료 최종 결정을 앞두고 인상 반대를 요구하는 결의 집회를 연다.
건강세상네트워크는 28일 오후 2시 건강보험회관 앞에서 이들 단체들이 모여 '보험료 인상 반대와 건강보험 급여확대 촉구를 위한 노동 농민 시민사회단체 결의대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아침 건정심을 통해 수가가 최종 결정될 예정이어서 집회는 이에 대한 시민단체 등의 입장을 밝히고 정부의 대책을 촉구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참여 단체는 민주노총, 한국노총, 전농, 경실련, 참여연대, 건강세상네트웤, 보건의료단체연합 등 총 7개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