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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김찬 교수의 통증치료 건강법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07-07-16 10:58:29
통증분야 권위자인 아주의대 마취통증의학과 김찬 교수(대한통증학회장)가 최근 ‘김찬 교수의 통증치료 건강법’을 발간했다.

저자인 김찬 교수는 1990년대초 국내 첫 신경치료에 ‘중재적 요법’을 도입한 통증분야 전문의로 △ 세계 최초로 삼차신경통 환자에서 알코올 신경차단술 1,000례 돌파 △ 국내 최초로 다한증 환자에서 교감신경차단술 1,100례 돌파 등 국내 통증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신간 '통증치료 건강법'은 지난 20여년동안 수많은 통증환자를 곁에서 지켜보면서 사람들이 보다 빨리 통증치료를 시작했으면 하는 바램에서 저술한 의학서적으로 통증의 중요성을 주 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 책은 통증질환별로 △ 신경통증의 원인과 처치법 △ 간단한 자가 치료법 △ 진단법 등 실제 임상사례를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김찬 교수는 "통증의 원인은 △ 신경손상이나 압박으로 인한 부종 및 염증 △ 근육의 과도한 긴장 △ 혈액순환의 이상 △ 자율신경의 불균형 △ 지속적인 스트레스 △ 정서적 불안 등에 있다"며 "통증치료는 정신적인 면의 이해를 비롯하여 신경치료, 뭉친 근육을 이완시켜 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주는 치료 등에서 좋은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김찬 교수는 “과거에 비해 신경통증 치료에 대한 인식이 많이 높아졌으나 아직도 미흡하다고 판단되어 이 책을 내게 됐다”며 “신경통증으로 고통받는 많은 분들과 관련 분야를 공부하는 의사들에게 통증질환을 올바로 이해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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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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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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