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 전공의들의 리더를 뽑는 대전협 회장선거가 찬반투표로 진행될 전망이다.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학승)는 26일 오후 6시 제11대 대전협 회장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변형규 전공의(고대 가정의학과)가 단독 입후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선거는 오는 8월 13일부터 1주일간의 찬반투표로 당선여부를 가리게 된다.
변형규 전공의는 현재 고대병원 가정의학과 2년차에 근무중이며 제10대 집행부에서 복지이사를 역임했다.
한편 제11대 대전협 회장선거는 오는 8월 13일부터 20일까지 투표를 진행하며 23일 개표를 거쳐 24일 당선자를 최종 공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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