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
- 제도・법률
변재진 "성분명 처방 확대 여부 차기 정부서"
시범사업 예정대로 시행...의료계 일각 '유예론' 일축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7-08-13 15:08:22
-
가
-
URL복사 
변재진 보건복지부장관은 13일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을 애초 계획대로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변 장관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은 오는 9월부터 2008년 6월까지 국립의료원에서 시행할 계획"이라며 의료계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 유예론을 일축했다.
변 장관은 이어 "시범사업은 실시하고 난 후 성분명 처방 확대여부는 시범사업 후 평가를 거쳐 다음 정부에서 결정하는 게 타당하다"고 말했다.
변 장관이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을 애초 계획대로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힘에 따라 성분명 처방을 시범사업부터 저지하기로 한 의사협회와의 물리적인 충돌이 예고되고 있다.
변 장관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은 오는 9월부터 2008년 6월까지 국립의료원에서 시행할 계획"이라며 의료계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 유예론을 일축했다.
변 장관은 이어 "시범사업은 실시하고 난 후 성분명 처방 확대여부는 시범사업 후 평가를 거쳐 다음 정부에서 결정하는 게 타당하다"고 말했다.
변 장관이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을 애초 계획대로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힘에 따라 성분명 처방을 시범사업부터 저지하기로 한 의사협회와의 물리적인 충돌이 예고되고 있다.
정책 기사
- "보장기관 확인없는 왕진, 급여비 환수조치" 2007-08-13 12:39:08
- 시립병원 '공룡화'...2010년엔 5천병상 규모 2007-08-13 07:08:44
- 면허취소 사유, 허위진단서·파산 가장 많아 2007-08-13 07:04:18
- 강원대·경북대·전북대 3곳 '어린이병원 건립' 2007-08-12 23:17:33
- 인구협회, 노인보호 모니터 본격화 2007-08-12 20:19:03
많이보는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