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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울음소리 커진다'...신생아 큰 폭 증가

복지부, 올 상반시 신생아 수 지난해 동기대비 5.1% 증가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7-08-14 12:26:30
올 상반기 신생아 수가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두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생아 수는 2000년 밀레니엄 베이비붐으로 반짝 증가한 후 지속적으로 감소했으나 지난해 증가세로 돌아선 후 올해는 더욱 큰 폭으로 상승했다.

행정자치부 주민등록전산망에 의한 ‘07년 상반기 중 신생아 수는 23만8817명으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1만1522명(5.1%)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에 2005년 보다 4457명이 증가한데 비해 2.3배에 달하는 수준이며, 지난해 연간 증가수 1만377명을 초과하는 것이다.

복지부는 이런 추세가 계속된다면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약 2만3000명이 증가해 총신생아 수는 44만5000명에서 46만8000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지난 15개월간 신생아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증가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복지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신생아 수가 연속해 증가한 것은 다양하고 지속적인 정부의 저출산대책 추진과 함께 지방자치단체, 경제계, 노동계, 종교계,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각층의 노력으로 출산·양육에 대한 국민들의 가치관 및 인식이 우호적인 방향으로 개선된 결과"라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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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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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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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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