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 국내사

한국하이네트, 변일석 신임대표 선임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07-09-30 20:52:32
㈜한국하이네트는 지난달 28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노메디시스 변일석 대표이사(사진)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된 변일석씨는 일본 타쿠쇼쿠대학교를 졸업하고 신일본약업㈜를 거쳐 현재 항암면역세포치료 전문 기업인 ㈜이노메디시스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또한 한양의대를 졸업한 현 이노메디의원 홍기웅 원장과 오토에버시스템즈 컨설팅사업실장을 역임한 김영준씨도 신임이사로 선임됐다.

이번 임시주주총회에서는 정관 개정을 통해 기존 IT 중심의 사업목적에 의약관련 연구 개발 및 의약품 제조업 등을 추가시켰다.

새로 추가된 사업목적으로는 △재생 의학 관련 치료법 및 제품의 연구, 개발 및 제조•판매, △의학 관련 연구 시설 및 인원의 임대, △의약품 제조업, △의약품 및 재생의약 관련 수출.입 및 대행업 일체 등이다.

변일석 대표이사는 “한국하이네트와 이노메디시스의 강점을 잘 융화시켜, IT와 BT의 시너지 효과를 통한 두 회사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항암 면역세포치료 전문기업 ㈜이노메디시스는 지난 8월, 현물출자에 의해 ㈜한국하이네트의 계열사로 편입된 자회사로 자체 의료시설인 이노메디클리닉과 세포배양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