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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료 의약품 발전이 품질향상 초석’
원료의약품연구회 총회, 이관순 한미약품 연구소장 신임회장
강성욱 기자
기사입력: 2003-12-08 10: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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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료의약품 연구회가 ‘원료의약품 발전이 의약품품질 향상의 초석’이라는 모토아래 총회를 가졌다.
지난 5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마로니에룸에서 개최된 바 있는 이날 세미나 및 총회에서는 의약품 원료 제조에 있어서의 수소화 및 염소화 공정 기술의 응용(한양대학교 화학공학과 교수 박융호), 원료의약품 시장동향(세안상사 대표이사 김광렬), 지적재산관리 운영사례(CJ 시스템즈 마케팅팀 팀장 선우찬)등의 발표가 이뤄졌다.
또한 총회에서는 전임 이종률 회장이 기념사를 통해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주축이 되어 우리나라 제약산업계의 신약 R&D와 기술개발을 선도해 나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산ㆍ학ㆍ연 기술거래사업을 통한 회원사 글로벌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며 “지난 9년 동안 활발한 연구회 운영과 찬조를 아끼지 않고 있음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4번의 연구회 세미나 및 워크샵, 3번의 회장단 모임, 2차례의 cPhi 단체 참가 주선, 대한화학회 산학 협동세미나 참여, 제약업계 원료의약품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건의 등 많은 활동을 한 1년이었음을 상기하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날 구성된 임원진에 신임회장에는 한미약품 연구소 이관순 소장 등이 선출됐으며 향후 DMF 도입에 따른 우리나라 원료의약품의 글로벌 품질향상에 회원 모두 함께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지난 5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마로니에룸에서 개최된 바 있는 이날 세미나 및 총회에서는 의약품 원료 제조에 있어서의 수소화 및 염소화 공정 기술의 응용(한양대학교 화학공학과 교수 박융호), 원료의약품 시장동향(세안상사 대표이사 김광렬), 지적재산관리 운영사례(CJ 시스템즈 마케팅팀 팀장 선우찬)등의 발표가 이뤄졌다.
또한 총회에서는 전임 이종률 회장이 기념사를 통해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주축이 되어 우리나라 제약산업계의 신약 R&D와 기술개발을 선도해 나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산ㆍ학ㆍ연 기술거래사업을 통한 회원사 글로벌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며 “지난 9년 동안 활발한 연구회 운영과 찬조를 아끼지 않고 있음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4번의 연구회 세미나 및 워크샵, 3번의 회장단 모임, 2차례의 cPhi 단체 참가 주선, 대한화학회 산학 협동세미나 참여, 제약업계 원료의약품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건의 등 많은 활동을 한 1년이었음을 상기하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날 구성된 임원진에 신임회장에는 한미약품 연구소 이관순 소장 등이 선출됐으며 향후 DMF 도입에 따른 우리나라 원료의약품의 글로벌 품질향상에 회원 모두 함께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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